두형제중에 큰애가 발에 뼈가 부러졋습니다.그러자 아버지께서는 '다리는 부수고 애유~'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핑계삼아 아버지께서는 큰애의 학원다니는날짜를 미루었습니다.큰애는 한달후에 중학교에 갑니다. 큰애는 예비중 공부를 하고싶어합니다.하지만, 아버지께서는 큰애의 학원비가 너무 많이들고 중학교 들어가는데에도 돈이 너무 많이들자 달갑지 않으신 모양 입니다.큰애는 지금 부러진 발을 올려놓고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큰애가 바로 접니다.저도 이제는 희망을갖고 살아가기로 했습니다.수면제를 먹고 죽고도 싶어서 수면제도 사 봤지만,오유님들의 댓글을 보고 감동을받아 언젠가 집나가신 엄마를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손XX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