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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3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Ω
추천 : 2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3 18:19:26
이모가 예젼에 내 생일이라고 노스페이스 잠바를
그당시에 한 30만원돈 정도 주고 사주셧었는데
난 그 당시에 그게 그렇게 쪽팔렸었음...
왜냐면 친구들이 다 노스페이스 잠바를 교복처럼 입고 다녔었기 때문에
나까지 그 찌질 대열에 합류하는게 너무 부끄러웠었음
그래서 잠바 그냥 사놓고 안입고 옷장에 쳐박아 놓다가
중고나라에 10만원 정도 가격 다운시켜서 올렸더니
하루만에 전화가 30통이 넘게 와서 글 내려 버린뒤(그냥 산다는놈 거의 없고 다 가격흥정하려는 애들)
그냥 귀찮아서 옷장에 쳐박아둠
쪽팔리지 않나...난 누가 하루에 만원씩 줄게 노스페이스 입고다녀라 해도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 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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