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컨셉수준? 이라서 퀄은 보장못해유
이름은 문학에서 따와서 무낙 이라고 지어봤는데
사실은 이게 떠오른건 세미대란이 터질때 쯤이 였을껍니다
누군가 ' 이제 문과도 나와야죠' 하는걸 듣고
이게 파팟 하고 떠오르더라고요
안경! 생머리! 가터어엉어엉어ㅓㅇ!!!!!!!!!!
그렇게 생각만 하고 계속 뇌한구석에 박아두다가
국어캐가 나오니까 이제 문학캐가 나와야지 하며 끄적여봤습니다
누군가 보면 국사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고전문학,근대문학으로 컨셉을 잡은지라 양해좀 .....헛
복장은 남자 두루마기에서 따와서 좀더 하악하게 그려보고자했는데...fail....
신발은 대충그렸으나 당혜라고 생각해주심 감사하겟습니다
( 처음에 상상한 이미지는 약간 누님쪽인데 세미 연령에 맞춰서 다시 그린건 안비밀)
왠지 학생들한테 쌀쌀맞게 굴면서 알려줄건 다알려주는 그런 성격일거같아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