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측 입장
시신 발견을 민간 잠수부가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시신 수습을 미룬 이유는 풍랑주의보 때문이었다.
그동안 시신 수습을 위한 작전을 짰다. 윗선이 다친다 라는 발언은 한 적이 없다
jtbc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임을 하겠다
그러나 뉴스9 측에서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그 당시 풍랑주의보는 없었다고 함.
민간 잠수사 강대영씨의 증언
시신을 발견했으나 작은 도끼를 들고가서 유리창을 깰 수 없었다는 말을 듣고 도끼와 창을 들고 들어갔지만
보조 줄을 차고 들어가서인지 뒤에서 당기는 느낌때문에 20분정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왔다
곧이어 원래 현장에는 안계시던 김이사 라는 분이 와서
"선배님 저희가 실적을 빼앗기면 안되지 않겠느냐 회사 생활을 해봤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양보해 주었으면 좋겠다 보답하겠다"라고 했다고함
곧이어 "재삼 부탁을 하길래 미뤘다, 하지만 양보를 했으면 바로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좋은 장비도 많았는데 배가 철수를 했다"
그 당시 조류상황을 묻자 "상관없이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라고 말하심
결국 시신 발견한지 만 하루만에 수습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