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간큰 아자씨
게시물ID :
cook_22391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
추천 :
13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8 22:16:28
혼밥 특공대
열무김치비빔밥
실컷 차려줬더니
애미야 밥이 질다 이 ㅈㄹ
에효...inner peace
동네 상점에서 단배추를 한단에 500원에 팔아서 4단을 사왔습죠
내일 새벽에 나가는 남편 속편하라고 된장국을 끓이려는데...
이 된장이 시모님이 쓰러지시기전 마지막으로 만든 된장 입니다
이젠 다시 돌아오지 못할 된장이겠죠...
사이가 좋지않았지만 마지막 된장을 쓰는 순간
참...뭔가 한 시대가 끝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