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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23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혀진
추천 : 1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5/03 09:12:01
오이는 얇게 썰 재주가 없어서 대충 썰음..2개
통에 담고 물붓고 식초 간장 소금 대충 넣었는데..
먼가 미묘한 신맛이지만 보관이 잘되는 오이가 탄생되었네요..
깨달은 점이라면 식초랑 간장이 저가형 제품이라 그런지 향에 비해 맛이 약하다는점이었고..
실수로 얇게 썰어진 오이는 너무 간이 강하게 밴다는거..
그리고 오이가 절여지는 과정에서 물이 나와서 그런지 쉽게 희석된다는거..
오이 2개만 썰어도 1리터짜리 반찬통이 가득차서 대용량으론 못만들지만...
먹다보니 어릴적 먹던 오이냉국 비슷해진 감이 없잔아 있네요..
먹다보니 떨어질만하면 오이 싼거 사다 썰어넣고...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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