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13476 지금 베스트에 있는, 시골에서 일어난 지적장애인 집단 강간 사건에 대한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69487 제 개인페이지에 있는 64번 댓글이 그 글에 처음 쓴 댓글입니다.
잠시 후 들어가봤더니, 졸지에 '씹선비'로 몰렸더군요.
그나마, 화가 난다고 해서 블라인드는 면한 것 같지만 화가 나더군요.
글쓴이의 태도가 맞는 것 입니까? 아니면, 범죄자를 옹호하거나 처벌을 반대했습니까?
단지 저는 그들과 표현이 달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태도를 나무랐습니다.
그게 씹선비입니까?
그래서 단 댓글이 블라인드를 먹은 72, 73입니다.
그들처럼 닥치고 찢어 죽여야 한다, 애새끼들은 매춘굴로 팔아라,
하고 지껄여야 씹선비에서 면하는 겁니까?
나중엔 심지어 동일 범죄자 취급까지 합니다.
유게에 올리려서 고민게시판이 더 맞는 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아, 정말, 제가 저 스스로를 착각하고 있는 겁니까. 미치겠네요. 화나구요.
씹선비의 정확한 정의가 뭡니까? 제가 그 씹선비 짓을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