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게 효율성이 있는 짓인지부터가 궁금하다.
단지 '범죄예방'효과만을 노리는거라면 매우 비효율적 아닌가?
불심검문하는 인력은 그냥 공짜로 부리는게 아닐터인데 말이지.
엄마가 좀 험한 얼굴로 낳아줬다고 해서 경찰이 자주 보자고 한다면
참 뭣 같겠지?
그리고 불심검문하는 인력을 출동인력으로만 바꿔도 혹은 검거인력으로만 바꿔도
범죄자들 더 잘잡을 것 같은데 말이지.
두고봐라. 불심검문 부활하고 한 2년 뒤에 경찰인력대비 범죄발생비율, 검거비율 통계보면 가관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