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대충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10프로도 제대로 몰랐던 사건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릿아릿 저리네요. 눈물이 그득히 고이는걸 나름 참으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야이 ㅆㅂ놈들아 니들이 인간이냐란 소리를 수없이 되뇌었습니다. 그때 다까끼와 그 패거리들... 검사, 판사를 비롯한 친일 따까리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 숨쉬기조차 힘드네요...
내 아버지였다면.. 내 아들이었다면 정말 죽일듯이 미울겁니다. 부당한 희생과 고초를 겪은 그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운 맘이 가득합니다.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눈물 흘리게했던 이 개 ㅆ놈의 자식들과 그 개들아... 천벌을 받아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