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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터득한 몇가지
게시물ID : solo_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뿌리
추천 : 5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9 01:08:20


1. 청소기는 필수다.

처음엔 빗자루로 대충 쓸거나 걸레로 닦으면 되겟지.. 라고 생각햇심.
하지만!!!!! 이거 절대안지켜집니다 ㅡㅡ
머리카락에 먼지에... 마치 운동장에서 우당탕탕 놀다온 초딩 5명이 사는 방처럼,
일주일만 청소안해도 완전 개판오분전 됩니다.
청소기는 꼭사야함 이건 진리


2. 무조건 음식은 먹을만큼만 사기

많이 사봤자 다 썩고 ㅠㅠㅠㅠㅠ아오 내가 버린 사과만 나무 한그루인듯..
과일같은거 정말 1,2개. 이틀내에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사셔요
진짜 나머지 다버리게됩니다. 이건 레알진리... 
쌀도 조금만사세요!! 벌레 생깁니다... 한달내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3. 빨래하는 요일, 쓰레기 버리는 요일 꼭 정해놓기

일주일중에 빨래/쓰레기 정리 1번씩 꼭해야됩니다 꼭꼭꼭꼭!!!!!!!
저렇게 안정해놓으면 나중에 게을러터져가지고 몸에서 하수구 냄새나기 시작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수요일 쓰레기 반드시 버리고 빨래는 휴일날 꼭꼭꼭 합니다.
(빨래 거리가 별로없으면 이불이라도 꼭 빨아야된다는 의무감을 가져야함)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수 입니다...

제가 한번 수박 먹은거 2주일 안버렸다가 구더기 육성해본 경험이 있어서 강조하는거임.


일단 여기까지 생각나네요.

아오... 진짜.

혼자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ㅠㅠㅠㅠㅠ정말 외롭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 공감하실듯)
다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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