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염화나 그런걸 헤딩한것도 아니고 천조의 둥지 일퀘 하려고 린 3명이서 갔는데 셋 다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
->흑비조 잡으러 가자!!....잉 왜 없지?? -> 묵신조(맞나..) 잡아야 뜨나? 싶어서 묵신조 잡음 -> 이번엔 진짜 흑비조 잡자!!...또 없음
-> 마골라 잡아야 되나봐여...ㅠㅠ..잡으러 갑시다.. -> 마골라에서 대여섯번 전멸해가면서 겨우 잡음 -> 지..진짜 흑비조 잡으러 가여...ㅠㅠ
-> 또 계속 전멸...ㅇ>-<... -> 결국 마지막에 권사님 한분 껴서 4인으로 클리어!
남들이 보면 뭐 저런걸 저렇게 전멸해 가면서 깨나.. 싶겠지만 진짜로 재밌었어요..ㅋㅋㅋ
마지막엔 린 셋이서 사이좋게 친구 맺고 끝냈구..ㅋㅋ
아... 이제 염화 가봐야 하는데.. 공략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으아ㅏㅏㅏ
일확에 저랑 같이 죽어가며 염화 헤딩 하실 분 없나요...ㅠㅠ
흑비조 없어서 당황했을 때..
한분이 흑비조 있는 곳에 있는 총을 마골라 있는 데 까지 가져오셔서ㅋㅋㅋ위에 매달린 거미 쏴봤더니 떨어지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와! 총 가져와서 거미 다 잡고 시작해요! 할라 했는데 거미 다시 생겨서 Fail...
셋이서 진짜 힘들게(...) 마골라를 잡고 진짜 환호했음ㅠㅠㅠㅠ 말이 대여섯번이지 훨씬 더 많이 죽었었고... ㅇ>-<
아 진ㄴ짜 이때 넘 좋아서;; 마ㅓㄹ마러ㅣㅏㅁㄷ저ㅏㅣ러ㅏㅁ저ㅏㅣ 으아아아ㅏ아!
딱 기공/솬/린검 으로 직업 안겹치는 린 3명이라 좋았으요ㅋㅋㅋ
키 순서대로 ~_~ ㅋㅋ
아 진짜 만렙들이 보면 이게 뭐냐 그러겠네여....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