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될런지 모르겠는데. 패션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만일 쫙달라 붙는 바지와 조금 짧다 싶은 상의를 입었다면
어디에 앉던지 간에 (정말 어디에 앉던지 양반다리를 해서 안던지 그냥 의자에 안더라도) 자신의 엉덩이골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자신이 조금 살집이 있다고 생각 드시는 분은 무조건 입니다.
안은 자세에서 상체를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그곳은 무방비 상태 입니다.
모두들 조금만 신경 쓰셔서 예상치 못한 불상사에 대비해 주세요.
최근들어서 이와 관련되 예상치 못한 험한 일을 당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