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친구 대신 햄버거를 택한 비정한 네티즌이 6만명에 달했다. 이들의 냉정한 선택 때문에 23만3천906명이 졸지에 온라인 공간에서 친구를 잃었다. 버거킹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시작한 '와퍼 새크리화이스' 캠페인을 통해 페이스북 회원 6만 명이 23만3천906명의 친구를 버렸다고 외신들이 15일 보도했다 <기사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1&aid=0000156002 친구 열 명 = 햄버거 1개. 물론 우리나라 싸이월드에서 '일촌 10명을 지우는 대신 와퍼 쿠폰 하나를 드립니다'라는 이벤트를 해도 별반 다를바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