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가 14일 이라고 몇 주 전 부터 압력을 받아 온 지라, 간만에 기념을 하기 위해서, 샤모닉스( Chamonix ) 스키장을 가기로 하였다.
일정은 파리 리용역 에서 출발 하는 TGV를 타고, Geneva 로 가서 다시 Geneva airport 에서 미니밴을 타고 ( 겨울 시즌 운행하는 정기 교통편 있음) 샤모닉스 스키장 까지 가는 코스 였다.
[ 샤모닉스 에는 여러개의 스키 슬로프가 있는데 , 각자의 스키 실력에 따라 사전에 조사를 하고 올라가면 될듯 합니다. ] 여기는 전망 사진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위치, 스키 패스를 터치를 하면 자동으로 사진 촬영이 됨.
[ 산위의 슬로프 전경 ]
[ 스키장 정상 부근에서 음악을 틀고 계시는 DJ. 날씨가 좋아서 인지, 반팔에 음악을 틀고 계심 . 보다 자세한 전경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참조 하세요, 동영상이 안 올라가서 유튜브를 통해서 올려 놨으니 전망을 보시기 바랍니다.]
[ 스키타고 내려와서 허기지고 배가 고픈 관계로 생맥주와 비프 카르파치오 를 시켜서 먹었음 ]
[ 날씨가 너무 좋았음 , 구름도 안끼고 , 설질 (눈의 상태) 도 아주 좋았음 ㅋㅋㅋ
[ 사진이 돌아 갔는데 , 어케 바로 잡아야 하는 지 모르겠음, 나는 아재라서 잘 몰라요 ] ㅋㅋ 여튼 저녁 식사는 코스 메뉴로 묵었던 호텔 베스트 웨스턴 엑셀시오르 스파 호텔 레스토랑에서 코스 메뉴로, 29 유로에 득템 함. 와인은 최고 였음, 그랑크뤼 생테밀리옹 이 단돈 48 유로.
나머지 사진들은 추가로 댓글에다 올려 볼께요. 여행 문의 하시면 댓글로 답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