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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31화 간단히 요약
게시물ID : sisa_144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어준
추천 : 15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05 01:24:41
1. 종로경찰서장 폭행사건
종로경찰서장 시위대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누군가와 전화통화
전화통화후에 바로 '가자'라고 하며 정복입고 집회자들 있는곳으로 사복경찰관들과 들어감
들어갔다 쫓겨나듯 나오자마자 '쟤네가 나 때림'기자회견 스킬 시전, 신속한 전치 3주 진단서 획득 후 공개
하지만 때린것으로 추정되는사람은 경찰이라는것을 기자라면 누구나 추측가능
하지만 조중동과 보수매체에선 시위자들이 폭행했다고 보도

2. 여의도 나꼼수콘서트 관람인원
경찰추산 1만6천명, 범국본 추산 5만명
하지만 미권스 '착한악마'라는분이 건축학으로 계산한 결과 퉁쳐서 10만명
또한 주진우기자와 친한 형사가 전화해서 "너네 5~6만명쯤 온거같더라"

3. 선관위 디도스공격사건
선관위에서 궁지에 몰릴것으로 추정되자 스스로 슈퍼울트라그레이트 엿을 퍼먹고있음
한가지만 말하자면 kt 보안관련 상무가 트래픽이 2G라고 보안 컨퍼런스에서 말함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보안전문가들이 그 정도는 충분히 카바가능함 깝 ㄴㄴ요
몇일뒤 선관위에서 트래픽량 11G라고 보도

4. 론스타와 금융위,하나은행
론스타는 징벌적 매각인데 하나은행은 애써 프리미엄을 더 붙여주며 살려고하고있음
금융위는 론스타한테 천천히 팔 시간을 줌 
론스타는 최소 1조이상의 수익을 얻을것으로 추정
(하나지주회사 회장은 가카와 절친관계 하지만 가카는 절대 그럴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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