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연봉계약직으로
서울내 모 대형마트 파견직으로
라면관리하는데
대형마트 라면판매제한 걸리면
바로 실업자 될 신세입니다
저와같은 사원들 족히 150명 될듯 하더군요...
제가 잘려서
소상공인 몇십명이 행복해진다면야
아직 젊으니, 다른 일자리 찾으면 그만이지만
대형마트에서 라면 안팔아봐야
결국 소비자도 불편하고
반사이익 또한 소상공인들보다는
상당수가 ssm으로 갈터인데
박원순 시장이 탁상행정으로
멀쩡한 일자리에서 쫒겨난다 생각하니 정말 억울합니다....
저같은 쥐꼬리월급쟁이 일자리 뺏는게
정말 서민을 위한 정책인가요.....
정말 아쉬운 행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