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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이형의 패기.....
게시물ID : sisa_144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주인
추천 : 5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05 13:14: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050305005&code=940301


ㆍ박원순 시장 딸 입학 관련

강용석 의원(42·무소속·사진)이 개그맨 최효종씨(25)를 집단모욕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김홍종 서울대 교무처장(56)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박원순 서울시장(55)의 딸이 부정입학을 했는지 가리는 데 필요한 자료 제출을 서울대에서 거부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강 의원은 최근 10년간 서울대 법대 전과생들의 학점과 논술 및 면접 점수를 공개하지 않은 김홍종 처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10월28일 서울대에 최근 10년간 법대로 전과를 신청한 사람 수와 이들 중 합격자의 전공 현황을 달라고 요구했다. 또 당락을 가른 평가자료 일체를 공개하라고 했다. 그러나 서울대는 “학점과 논술 및 면접 점수는 개인 정보이므로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며 “학생 선발과 관련된 개인정보가 공개되면 인권침해 및 심사위원 선정의 어려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강 의원실 관계자는 “서울대에서 입시 정보가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관련법상 직무상 비밀에 속하더라도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이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경위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의혹을 갖고 있는 만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선거를 전후해 강 의원은 보수단체들과 함께 ‘박원순 시장 때리기’에 나섰다. 

지난달 6일에는 박 시장이 상임이사로 있던 아름다운재단이 한국전력이 낸 기부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대학생 성희롱 발언과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 의원은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강 의원은 또 개그맨 최효종씨를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서울남부지검에 형사 고소했다가 비난이 일자 고소를 취하하기도 했다.


고소 안먹히니깐 고발하는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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