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걸 못하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좆같은 대한민국 못 뜨니까 개혁을 외치는거죠.
정도 많이 들었고 그러니까요.
내가 좋아하는 곳이니까
아직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성토하는겁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발암글이 줄거라 믿으면서요.
물론 그게 헛됀 믿음인걸 불과 몇개월만에 깨달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곳이니까 남아서 주저리주저리 하는겁니다.
정말 정떨어지면 여기서 이짓거리안해요
그냥 쿨엔같은데가서 진절머리나는 견적과는(쿨엔은 견적게시판이 따로있기때문에)
이별하고 시퓨,글카 가서 떡밥풀고 토론이나 하면됍니다.
근데 왜 안하냐구요?
별 말같지도 않지만 정들어서요 ㅎㅎ
글쎄 이걸 이해못한다면 할 말은 없네요.
정말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기 시작한다면 이 게시판은 유령게시판이 됄겁니다.
중이 몇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