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시리즈의 이타가키와 노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스다 고이치.
두사람다 자기 색깔과 개성이 강한 사람이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가는 사람이죠.
제가 참 존경하고 좋아하는 게임제작자들인데 제가 만약에 게임제작자가 된다면 저런 사람들처럼 되고 싶죠.
모두가 예할때 나는 아니오 한다. 이런 광고 있잖아요? 자기의 의견이 정말로 옮다고 생각한다면 주위에서 다 반대해도 그것을 밀어붙일줄도
알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물론 자기 애기와 다르다고 무조건 귀를 막는 그런건 또 안되겠지만.. 저도 다른 사람에 말에 많이 휘둘리는 사람이라..
저런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굳이 게임뿐만의 애기가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자기만의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좋다고 봐요. 저는 이세상이 100% 정답! 이것은 절대진리! 이런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여튼 자기만의 생각과 색깔을 갖고 주위에서
다 반대해도 내가 옮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과감히 주장할줄 아는 그런 게임제작자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