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박 사이트에서 가장 신경쓰는데 DDoS라서 나름대로 다들 
 
  방어도 하고 공격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속된 사람보면 사설도박사이트 운영자입니다.. 

  사설도박은 100% 현금으로 거래가 이루워지므로 자금 세탁에도 이용될 수 있고 
  
  이러한 사실 때문에 단속을 강하게 하는거라고 보입니다. 

  DDoS에서 중요한건 DDoS로 선관위가 다운이 되었다.. 라는 주장보다.. 

  DDoS는 구실이었다는 소설을 써봅니다. 

  DDoS를 구실로 서버를 이전하고 그 사이에 DB연결을 끊던 .. 설정을 뒤늦게 하건 .. 

  접속을 지연시킵니다. 

  여기서 DDoS는 단순한 구실인거죠. 

  그럼 DDoS를 실행한 강씨와 시킨 공비서 사이의 금전거래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윗선에서도 돈거래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따라서 돈거래는 없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DDoS에 대한 돈거래가 없는 것이지 다른 돈거래가 없던건 아닙니다. 

  제가 이사건에서 중요하게 봐야하는 부분은 강씨가 운영하는 도박사이트의 배후자금의 출처와 
 
  그 자금의 실소유주 및 자금 세탁여부와 로그 공개를 통해 선관위 서버에 대한 

  내부공모자의 추적이 필수라고 봅니다. 

  통화기록엔 6개월 전부터 있었다고 했는데. 이걸 공모하기엔 좀 멀지 않습니까?? 
 
  그리고 직원들 월급도 꼬박꼬박 잘 줬고.. 따로 한다는 합법적인 사업에선 매출이 거의 없었고 .. 

  같은 지역구.. 고향 선후배? -.- 이건 ..... 쩝 어껗게 주장을 못하겠지만 

  소설을 써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모 의원님은 비서를 통해 강씨의 도박사이트에서 여러가지 돈놀이를 하던중. DDoS 설비에 대한 
  
  정보를 듣고 .. "니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말했고 .. 이것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거 다 .뻥인거 아시죠   ~.~)!?  이건 소설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