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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TILL URANUS 리뷰 [사진 많음 주의]
게시물ID : computer_224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픽트롤이요
추천 : 5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2/22 02:33:03
블로그에 있는 글을 가져온 것이라, 반말투는 이해 부탁드립니다.


2014G-STAR에 컴웨이 부스가 있길래 하나 샀었다. 그러다가 SK-886과 함께 처분해버렸다. (지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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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틸은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박스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한다.
옴론 스위치와 AVAGO 9800레이저 센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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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바로 마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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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보면 6단계의 DPI가 있는데, 가운데 ㅅ자 버튼을 누르면 더 높은 DPI로 전환되면서 그에 따른 LED색으로 바뀐다. 가장 아래에 영상을 첨부하겠다.


20141123_005823.jpg
20141123_010017.jpg
먼저 설명서와 드라이버 설치 CD. 참고로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측면 버튼을 사용할 수 없고, LED에 대한 세부 설정을 건드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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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본체. 무광코팅이다. 러버 코팅이라고 하던가? 선은 왠지 실같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재질을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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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이즈 필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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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단자에는 금도금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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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를 바꾸는 ㅅ자 버튼이 바로 이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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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버튼은 좌우 합하여 총 네 개인데, 기본적으로 좌측의 두 개는 웹브라우저 뒤로가기/앞으로가기 이다. 그런데 이게 익숙치 않아서인지 잘 안쓰게 되더라.

그리고 잘 보면 홈이 파여있는데, 이 부분덕에 마우스를 잡는데 조금 더 편안하다. 그 홈 사이로는 LED빛이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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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당연히도 고무패드가 있다. 다른 마우스보다 조금 더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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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선이 나가는 곳의 마감은 마음에 든다. 본인의 손은 주변 대부분의 친구들과 비슷하니 평균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리뷰를 보면 크다는 반응이 많은데 의외로 괜찮았다. 참고로 손목이 끝나는 지점부터 중지까지 길이는 18cm이다.


20141123_010517.jpg

원래 쓰던 큐센 마우스와의 크기 비교. 아무래도 골이 가파르게 파여있어서 좀더 크다고 느끼는듯 하다. 실제 전체적인 크기만 보면 그렇게 크다 라고 느낄 수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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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넣고 초록색 led가 들어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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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에서 빛이 새어나오는게 멋지다. 드라이버로 설정하면 계속 켜게 둘 수도 있고,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할 수도 있다.

아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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