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24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2
조회수 : 12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24 17:49:09
난 남친따위없으니까 음슴체로..
난 20대 학교선생임..
같은학교 선생님중에 맘에 둔 사람이 있었음
그분은 담임이고..난과목선생이라
성적을 넘겨줘야하는데..
그 선생님이 메신저로 '선생님 누구누구 성적이 누락되어있네요' 하는거임
그래서 아!하나가 빠졌군 하며 보니 '매우 잘함'이었음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써서 보낸다는게
'아 네 선생님 애무잘함이에요^^'........................애무..잘..함...........? 뭐어어어 애무우우우우우?????????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아 아니아니 죄송해요 매우잘함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이미.............
그샘은 남자일뿐이고......................날볼때마다 애무가 생각날뿐이고.................................
씨댕 우울하다 누나 혼자 있고싶으니까 다 나가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