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만든 복숭아 잼이 엄청 달고 맛있게 나와서 이게 왠일인가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레시피를 보니 설탕은 복숭아 무게 30% 만 넣으라고, 오잉?
30% 넣어야 될 설탕을 45% 넣고 만들었으니 달고 맛있을 수밖에....
오늘 아침은 와플 구워서 복숭아 젤리 넣고 블루베리 얹어서 먹었어요.
잼 만들고 남은 복숭아는 껍질 벗겨 잘라서 얼려 놓았어요. 바나나랑 갈아서 복숭아 스무디로.
이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찬 한주 되세요!
출처 | 저희집 부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