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을 잘 짜는 것도 아니요
두번째로 짜면서 여기저기 둘러본 걸로 짜보았습니다.
일단 잘 알고 있는 지식한도내에서
cpu는 인텔이 취향(이랄것도 있나 컴맹이 ...)이므로(사실 인텔밖에모르지만) 인텔, 지금 쓰는 노트북사양이 i3-350이므로 거기서 한세대 업그레이드한 i5 4590(4690을 많이쓴다고 다xx에서 추천하던데 4590정도면 무난하겠지 싶네요.)로 했습니다.
메인보드는 정말 정말 돌대가리라 잘 몰라서 다른분들이 쓰시는 걸로 그냥 가져왔습니다. 왜 저걸 잘 쓰는지 모릅니다. 그냥 저걸 쓰는분을 몇분봐서 가져왔습니다.
메모리는 제가 지금 3기가짜리 노트북이고, 램은 다다익선이라길래 16기가(...)로 늘려보았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980이 가장 좋다는데, 980자체를 하면 가격이 200을 돌파하.....겠...네요 -ㅅ-;;;
물론 그래픽은 라데온 280/290으로 바꾸어도 되나... 지포스가 그래도 게임하는데 최적화가 잘된다고 해서 970(일이 많이 터졌지만...)으로 했습니다.
하드는 많아야지! 하며 4테라정도면 넉넉하게 쓸만하다 싶어서 4테라를 넣었습니다.
odd는 달거면 LG를 달라고 하길래 LG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저거면 나중에 블루레이사면 돌아가겠죠?
파워(추천)은 저 파워가 인기 항목이고, 견적글에도 사용되는 것을 본적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키보드/마우스는 그냥....... 저는 그냥 잘 먹히기만 하면되요. 청축이 좋다고 소리를 들어(시끄럽다곤 하지만)청축, 마우스는 그냥 같은 회사의 것을 사용했습니다.(현 사용 키보드는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는 데스에더의 3~4만원짜리를 그냥 쓰는데 이거 괜찮다고 느낍니다. 감도도 좋고... 제손에 착착 잘 감겨 받아온거 한번 쓰고 한번은 직접사서 재사용중입니다! 물론 이것도 더 좋은게 있다면야...'ㅠ'...)
사운드/스피커는 개인적으로 따로 구매할 생각이므로 패스, 모니터더 LG가 좋다고 하여 LG제품을 샀습니다.
이정도면 견적 잘짠거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