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 캐쥬얼 패션 브랜드 벤 셔먼 입니다.
1960년대에 런칭하여 그 해 비틀즈, 롤링스톤즈 등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을 후원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그 때부터 영국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1980년대에는 프레드 페리와 더불어 벤셔먼을 입어야만 진정한 멋쟁이다 라는 말이 돌았다고 하네요.
브리티쉬 캐쥬얼을 지향하고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영국내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7년쯤 백화점들을 통해 런칭이 되었으나 업체간의 문제가 있었는지
1년만에 철수하고 마는데요
그 때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산 옥스퍼드셔츠 2장은 아직도 입고 다닙니다ㅠㅠ
어서 빨리 우리나라에도 다시 매장이 런칭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얄팍한 지식으로나마
끄적여 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