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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플레티넘5에서 헤매고 있는... 유저의 조금한한 팁..??
게시물ID : lol_224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치와고등어
추천 : 2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30 23:30:12

눈팅한지는 3년이 지나가고 뎃글은 간간이 달고 글은 쓴적이 없다가

갑자기 팁글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 글을 씁니다 하하;;

아마 많은 팁들이 있겠습니다만...ㅠㅠ

저만의 팁을 조금 적어봅니다... 하하;;

 

1. 한포지션만을 파려고 하지 마세요.

솔직하게 초반에 하시는분들은 조금 힘든 요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한포지션만 파는건 좋습니다... 장인이 될수 있지요...

하지만 한포지션만 파신다면 다른 포지션의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실수 있습니다.

다른 포지션에 처음가게 됫을때 많이 불안하다 싶으시면 AI로 해서 해당 챔프 스킬써보면서 익혀 보세요.

이래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동영상 같은거 찾아보시고.. 다른 라인도 조금씩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정글 리신이 완전 멋있어 보여서 유튜브에 리신정글 다 찾아보고 따라해보고 했다는..)

 

2. 정글러 탓은 원만하면 해주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글러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공격적인(카정에 강한) 정글러, 수비적인(속칭 초식) 정글러.

특히 초식 정글러는 카정에 강한 정글러를 만나면 힘든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라인에 서시는 분들이 힘들면 가서 풀어줘야 하는데, 이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이래저래 꼬이면 한도 끝도 없이 꼬여버리는 게임이기에 정말 미쳐 버릴때가 말도 아닐껍니다..

제가 정글을 할때 이렇게 꼬여버리면 고기방패라더라도 조금이라도 버티자! 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탬하나 짜내려고 노력하고

와딩이라도 잘해줘서 라인에 서는 사람들에게 적 정글러위치를 잘 알려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 갱킹에 당하고 거기에다가 왜 우리쪽 정글은 뭐하고 있냐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버리면

정말 미쳐버립니다.. 멘탈이 아에 사라져 버리죠...

토닥여 주세요.. ㅠㅠ

Ps : 이래서 저는 정글을 될수 있으면 안합니다;; 부담이 가거든요..

 

3. 미니맵을 주시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힘드실겁니다.. cs먹으랴, 미니맵 보랴, 견제하랴, 미아 콜하랴..

하지만 그래도 미니맵을 잘 주시하는 습관만 기르면 정말 좋습니다.

적 정글러가 우리 정글에 카정을 왔을때 빠르게 도움을 줄수있기도 하구요..

미니맵을 잘 보면 중후반때 정말 좋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가 대충 눈에 들어오니까요.

용을 가는지 바론을 가는지 낚시를 하는지

저같은 경우는 스타와 워크를 오래 하다보니 설정에 미니맵 반전을 하면 미니맵 위치가 스타랑 워크 미니맵과 똑같이 되어서

훨씬 좋더라구요.. 또한 자주 보게 되구요..

 위에 1번에서 말씀드린게 여기서 빛을 바라죠.. 만약에 정글러를 조금하셧다면 정글러 패턴이 얼추 알게된다면 미니맵만 봐도

 조금 알게 되지요. 갱을 나한테 오는지 다른쪽을 가는지..

 

4. 내가 라인이 흥했다? 그러면 와드를 많이사서 라인을 강하게 푸시하자.

와드를 많이 사라고 해서 4~5개 사라는게 아닙니다.. 일반와드 2개정도 아니면 핑와 1개 + 일반와드1개 정도 입니다.

롤 대회에서도 많이 나오는 겁니다. 자기라인이 흥해서 그치는게 아니라, 라인을 강하게 푸시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편 타워와 멀게 되고 또한 적 정글러가 갱을 오기 좋은 상황을 만드는거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라인을 위헙하게 만드는겁니다. 갱에 노출되기 쉽도록.. 그래서 와드를 많이 사시라는겁니다.

예를들어 탑라인이 흥했습니다. 킬도 잘 먹고 cs도 잘먹고.. 가뜩이나 라인을 강하게 푸시를 하고 있네요..

그럼 적은 당연히 정글러를 부르게 됩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미리 갱루트에다가 와드를 잘 설치 해놨다면??

정글러 위치도 알수 있고, 갱도 안당하고.. 적 정글러는 시간만 버리고 가는겁니다..

만약에 강푸시를 해서 적 탑솔러 챔프가 집에 간다면 적 정글러는 커버를 위해 탑으로 오겠네요..

이렇게 되면 우리편 다른라인은 편해집니다.

왜냐하면 적 정글러가 탑에 있다는걸 알게되서 맘 놓고 강하게 푸시 할수도 있고 견제도 공격적으로도 할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강하게 푸시했다가 내가 죽는다면.. 말짱 꽝입니다.. 그래서 미니맵을 지속적으로 보는 습관을 기르라고 하는거구요..

 

5. 대회에서 나온 추세를 잘 보고 한번 해보세요.

현재 추세가 시즌2때는 파밍이였다면, 시즌3로 접어들면서 라인전을 빨리 끝내고 한타 지향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특히 다이애나.. 포풍 너프를 먹어도 하는이유... 좋아서죠... 단시간에 라인전을 끝내도 코어탬 1~2개면 힘이 좋다는 겁니다. 강제 이니쉬도 될뿐더러

데미지도 좋으니까요.. 프로게이머들이 안좋은거 들고 나오는경우는 없을테니.. 한번씩 대회에서 나온 추세를 보고 해보세요.. 언젠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생각해서 쓴게 이정도내요.. 더 생각나면 추가할꺼고..

테클 거실려면 걸어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리고 고칠것들은 고치겠습니다.

 

Ps : 아마 롤 채팅방에 있는분들은 일반게임 1800승 이상한 사람이 적었다고 하면 알지도 모르겠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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