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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민게시판이니까 글싸지릅니다
게시물ID : gomin_245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스호빵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5 23:17:19
그래요 저 20살입니다 대학도 쩌리대고요

저 잘하는것도 하나 없습니다. 특기? 그런거 없습니다.

저요 그래 저 3월달에 입대했다가 귀가조치 당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저 그래서 병원도 갔습니다. 우울증이라네요. 치료도 받았습니다. 저 불면증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은 저 우울증이든 불만증이든 제 꾀병이랍니다.

저 부모님께 말씀 안드린것도 문제인것 같은데 자살생각이나 그런거 많이 했습니다.

저희집 잘사는것도 아닙니다. 아뇨 최근에 어머니 가게 시작하고 나서 더 않좋아졌습니다.

다른집안도 그러실지 아니면 더 심하실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시키시는데로 살았습니더.

공부하라고하면 공부하고 놀라하면놀고. 이상하게 말하면 그냥 제 생각이 없었습니더.

저 지금 20살 쳐먹고 출가 했했습니다. 제 꿈이요? 그냥 제가 읽고 싶은책읽는겁니다.

근데 제 부모님은 제가 읽는챡은 이상하다고 읽지 말라고 하십니다. 뭐 20살 니꿈을 펼쳐라 이런책이나 읽으랍니다.

지금 제가 쓰는글 술먹고 써서 뭔소린지도 모르겠습니더. 뭐 제친구중에 여기 들어올 사람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전재환 병신씨발 좆 병신새끼 나가 뒤져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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