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20314313751614&newssetid=1352

혹시 강만수는 난독증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기존의 보고서는 배경, 내용 등을 먼저 서술하고 결론을 내는 미괄식으로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전쟁상황에 한가한 보고서 쓰지 말라면서 신문처럼 제목만 봐도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수 있는 보고서를 쓰라는 것은.... 내용을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고... 또 

내용을 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고...또 그게 왜 한가한 보고서 인지...

그리고 자신이 기획재정부에 있을 떄는 가만히 있다가 지가 그만두고 나니까 그렇게

바꾸라는 건 또 뭔지..... 

자꾸 경제가 전쟁, 전쟁, 워룸, 벙커... 무슨 스타크래프트 경제vs저그전도 아니고.....

무슨 보고서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신문보듯이 커다란 제목만 보고 내용 짐작하는 머

그런 경제보고서를 신문보듯 하겠다는 거하고는.. 쯧 

그럼 한번 미리보기를 해 볼까나...

보고서1: 한국경제... 올해 경제성장률 마이너스4%

보고서2: 한국경제.. 일본의 장기불황과 비슷

보고서3: 정부의 외환개입은 불난집에 기름붓는 격

보고서4: 주가... 900선으로 마감할 둣

보고서5: 22조 풀었어도 기업에 도움 안돼

보고서6: 현 정부의 요구사항은 답이 없음

보고서7: 고환율유지는 경제파멸의 고속도로

보고서8: 엄마쟤똥먹어...의 예측은 정확했음

보고서9: 대한민국의 경제는 멸망상태

보고서10: 강만수 퇴진에도 서민들 한숨.. 그놈이 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