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카야 공격 A거점도 못먹고 패배했는데
적팀한테 대놓고 ㅇㅇㅇ 디바 멍청하다 소리 들었어요...
뭐죠 쌍욕보다 더러운 이 기분은ㅡㅡ
무슨말을 들었어도 저만 콕찝어서 저런식으로 말하니 정말 세상에서 제일 기분 드럽네요.
이겼으면 됐지 굳이 멍청하다 비하하는 새끼들은 다 나가죽었으면 좋겠고;;
그래 나 디바 못한다 십헐새끼들아 18분한 디바를 잘 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십팔놈들이
할 수 있는게 거점비비기뿐이라 쉬프트로 밀고들어간것뿐인데 그게 적팀한테까지 못한다 욕처먹을 일인지;
차라리 아군이 너 뭐하냐 욕했으면 그렇구나 내가 못했구나 하고 넘어갔을텐데ㅋㅋ
대놓고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보여서 더 빡치네요;
어린시절에 비해 게임속에서의 멘탈은 어느정도 단단해졌다 생각했는데
겨우 요정도로 살의를 품게되니 참 사람 마음 부질없구나 싶네요ㅋ... 마음의 벽은 너무 쉽게 스러지는 것ㅠ
별거아닌 일이고 별거아닌 일로 치부하고 싶은데 아 진짜 일부러 남 기분 상하게 하려는 사람은 다 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