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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게 아니면 공게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시사게시판에 올린
게시물ID : sisa_144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생100호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06 00:30:28
글입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이전의 비슷한 종류의 동영상이 배포되는 속력과 그 것의 퀄러티와 
현재 유포/배포 되고 있는 문제의 동영상을 비교해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습니다. 

1.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왠만한 네트워킹 스킬을 보유하지 않는다면 획득할 수 없는 것이 가지는 권력과 그 권력 구조를 구성해나가는 것의 맥락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이는 일련의 의도가 실린 떡밥이 쉬이 쉬지 않게 하고, 또 그 때까지 유용하게 사용하고자함인 것일까요? 

3. 사이트 존재 자체가 불법이고, 그렇기에 항상 주소자체를 바꿔가면서도 계속해서 존립을 하는 이른바 깡 좋은 위법 사이트에서도 이와 관련된 게시물이 자체 삭제되고 있는 상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1번의 질문으로 시작해서 2번의 질문으로 넘어갈때쯤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배회하던중 
3번을 직접 목격하고는 꽤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분명 소재는 연예인인데, 그 파장이 시사게시판에 걸맞는 영역까지 퍼져갈 것이 예상되고, 그 과정에서
무자비한 폭력과 이를 목도함으로써 공포를 느꼈기에 이와 같이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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