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체 주의<

2. cpu는 i5는 좋은 게임용인거 같다. i3는 적당하게 중옵으로 게임을 돌릴 만한 아이인거 같다. 나는 욕심이 많은거 같다.

i는 3,5,7로 나뉘고, abcd에서 a는 세대, b는 시리즈(?)c,d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건 좀 더 공부해야겠다.

인텔 cpu말고 카베리라는 것을 알았다. 암사에서 만든 아이라고 한다. 하지만, 카베리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래픽도 예뻤으면 좋겠으니까, 외장을 따로 달고싶으니까.

3. 글카는 엔사와 암사가 있다. 엔사는 엔디(읍읍읍)으로 내가 사랑(?)하는 쥐포스 시리즈다. 쥐포스 시리즈는 게임과 호환성이 좋다. 암사는 암ㄷ(읍읍)으로 라데온 시리즈를 전담한다. 라데온 시리즈는 예쁜 그래픽이지만 호환성이 낮다. 

하지만 몇몇 게임을 제외하면 크게 차이는 안난다고 하니 gtx 970과 라데온 r9 290을 비교하면 라데온이 낫다. gtx 970은 문제가 많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290이라도 제조사인지 뭔지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한다. 배매온?바메온?이 가장 소음이 적다고 한다.(리뷰에서 보니까) 하지만 뭐가 뭔지 아직은 모르겠다.

4. 메인보드는 늘 누가 기가바이트 뭐시기(보면 알겠지만, 이름이 잘 기억안난다)를 추천해서 그걸 썼었는데, 아스록이라는 메인보드를 알았다. 메인보드가 뇌라고 치면, 뇌를 잘 모르는 기분이 늘 든다. 뇌에대해서 공부하자.

5. 스스드는 늘 도시바를 추천해서 도시바가 가성비가 가장 좋은줄 알았다. 하지만 전범기업이란다. 그런고로 인텔, 팀디스크?탑디스크?, 삼성을 쓸거면 프로타입을 쓰자.(에보타입은 안좋다고 한다. 뭐가 문제가 많다고.)

6. 하드도 도시바가 가성비가 좋다는데, 전범기업이라고 하므로 역시 패스하고 다른 곳을 찾아보자. 시게이트는 1tb가 넘어가면 급격하게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자. 참고하자.

7. odd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난 그냥 cd들어가면 다 블루레이도 되는줄 알았지.. 근데 그게 아니었다. 하지만 역은 성립하겠지?

8. 케이스는 우리몸으로 따지면 뼈대인데, 이 뼈대도 여러가지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내가 처음 고른 케이스는 이쁘지만 실속이 없는 것이었다.

이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얼굴이쁜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기억하자. 케이스는 스텔스, 마이크로 뭐시기, 겁나 비싼 3글자 뭐시기가 있었다. 그 비싼 세글자 뭐시기는 호평이였다. 역시 비싼게 좋은건가...라고 생각했지만, 가성비라는 것도 있으니까! 괜찮을거다.

9. 키보드는 남이 추천한게 다가 아니다. 내가 직접 쳐봐야된다. 근데 난 노트북 키보드만 5년째다. 그래서 일반 키보드의 감촉을 모르는게 함정이다.(까먹었다. 가끔 피방가면 치는데, 안익숙하다.)지금부터라도 키보드를 따로 사서 노트북에 연결시켜가며 써봐야겠다. 지금 노트북의 키보드 감도는 매우 안좋은 상태니까.

10. 마우스는 데스에더를 사용하는데, 싼 게이밍 마우스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안써봐서 좋은지 잘 모르겠다. 마우스도 역시 직접 써봐야아는데...

11. 오늘 많은 도움을 받고, 많은 글을 읽었다. 이 것을 교훈삼아 컴덕에 입문한다는 것은 돈을 매우 바치는 것과 같다. 마치 스팀같다. 하지만, 스팀에 입문했다고 후회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12. 머리가 포화상태다.고로 이 글로 정리를 했다. 나같은 컴을 배우고 싶은 컴덕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한다.(근데 도움 안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