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을 골랐는데 서폿으로 말파이트가 같이 감.
필자는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말파이트가 서폿으로 오는게 신기했음.
렙6 찍자마자 궁온! 봇갱좀와주세요! 하면서 우리팀 정글러를 불렀음.
왜 말파이트 스킬중에 굴리는거 있잖슴?
정글러가 징을 찍자마자 라인을 팁쪽으로 댕기고 있는데 갑자기 말파 전쳇으로 왈:
난 올림픽이 ㅈㄴ좋음 ㅋㅋㅋ 난 굴렁쇠 소년이다 이러고
굴렁쇠굴리고 쫒아다니는 소년처럼 스킬으르 갈구고 스턴된 적군앞에서 걍 가만히 있었음.
우린 이때다! 하고 들어갔지만 갱의 결과는 좋지 않았음....
잘하고 있던애가 갑자기 그렇게 하니까 욕이란 욕은 다 나옴.
물론 말파는 죽음. 그리고 나감.
진짜 살다살다 이런트롤은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