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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4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에나가★
추천 : 48
조회수 : 404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2/04 19:07: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01 13:34:22
휴 다행이네요 ㅋ.
그냥 군생활하면서 재미있던거 가끔올릴꼐요 ㅎㅎ
그중 하나
시간은 11시45분-
오전일과 끝나는 나팔이불고
난 힘든 일과(개작업)를 마치고 내무실에 들어갔다
이제 밥을먹으러가야하는데
갑자기 철수(가명) 들어오더니
전투모를 쓰더라
"어디가냐"
"저 잠깐 병장님→(그떄그 병장님) 이 빵사주신대서 P.X갔다오려고합니다"
"그으래?"
"예...............뭐 사다드릴꺼있습니까?"
갑자기 빵이 너무먹고싶었다
"아 빵하고 우유!"
"예"
"여기만원. 빵하고 우유 2개씩 사오고 너 1개먹어"
"예 알겠습니다."
그리곤 철수는 P.X로 달려 나갔다
갑자기
빵중에 햄플러스란 빵이 너무먹고싶었다
내무실을 뛰쳐나가니 후임은 이미 연병장을
흙먼지를 동반해 가로지르며 부리나케뛰고있었다
"철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야ㅑㅑ(가명)!!"
"예에에에에에에~~!!!"
"햄프을러스~~~~~~~!!"
"예에에에에에에에에예"
잠시후
철수는(가명)숨을 가빠르게 쉬며
내무실에 들어왔다
그리곤 철수 손엔
빵,우유 그리고 햄이 들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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