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마법이랑 활 중에 하나에 퍼크 좀 투자해볼까 하는데 어느게 재미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퍼크는 두쪽 다 아직 하나도 안 찍었구요, 활은 원래 많이 사용해서 이미 90대 후반 찍었고 파괴마법은 어제 하루 간 던전들에서 파이어 룬만 난사해서 80대 까지 찍었어요.
활은 사실 시간 느리게 하는거랑 확대 안써도 아무리 멀어도 날아다니는 용 빼고는 대부분 원샷으로 맞추거든요 (스닉 쓰면서). 날아다니는 호크는 몇방 쏴야 맞지만, 딱히 불편한건 못 느끼겠고... 퍼크 찍으면 날아다니는 놈들 맞추는 건 더 쉬워질거 같아서 좀 더 균형 잡힌 케릭 되겠죠. 용이 내려 앉지 않아도 때려 잡을 수 있고.
파괴마법 양손 오버차지랑 임팩트 올려도 그렇게 쓰레기인가요?
날아다니는 놈들 잡을 때 뭐가 더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라이트닝 계열은 인스턴트여서 잘 맞는다던데. 궁술 퍼크 찍으신 분들 날아다니는 용들 안 멈췄을때 맞추기 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