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쪽 오늘 미세먼지며 초미세먼지 다 최악이에요.ㅠ
초미세 40넘어가면 외출자제하는데 요즘 바깥에 나가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멀리보이는 학교운동장에선 축구하고있고 아파트내 가정어린이집보면 창문이 열려있어요.
내 아이를 위해 조심하는걸 친정엄마도 알았다 하시면서 마음속으론 이해못하는거 같아요.
주변엔 아이데리고 외출하는데 저는 미세먼지때문에 집에 있는다 하면 못마땅해 하시는 눈치에요.
국민안전처에서 재난문자라도 발송해야 사람들이 미세먼지가 위험하다는걸 알까요.
아무튼 맘대로 창문열고 청소좀 하고싶어요~~ㅜ
아이가 밖에나가자는데 아직 미세먼지가 뭔지 모르니..ㅠ 설명을 해줄수도 없고..
몸도 마음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