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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 가수 , 진로에대한고민
게시물ID : gomin_246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뽀
추천 : 1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06 13:52:23
안녕하세요 이제고2되는학생입니다.
짧게요약하자면 저는 중3말때부터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노래를부르기시작했고
지금현재는 학교안에서 다섯손가락안에들정도의 노래실력을가지고있습니다.
목소리는 미성이고 다른친구들에비해 음역대가 높다고들합니다.
천년의사랑 - 박완규 이곡을 원키로 무난하게올릴수있습니다.
저도 들은바가있지만 실용음악과 가수의 꿈을가진다는것은 큰 위험성과 
타고난 재능이나 노력이있지않으면 실패한다는사실을알고있지만 ,
제 나름대로 중3 말기라는 늦은나이에 노래방서 처음 노래를불렀지만 불과1년이지난오늘
친구들사이에 노래잘부른다는 인식이 될 정도라면 제 생각은 조금이나마 노래에 타고난재능이있다고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이런얘기를드리면 절대안될거같다 생각합니다 . 
저희부모님은 예전부터 아버지가 고지식하시고 보수적이셔서 무조건공부를잘해서 약사 의사같은 돈잘버는직장갈거아니면 아에 대학조차포기해라 이런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
물론 이렇게말씀하시는게 모두다 진심은아니시란걸알지만 어렸을때부터 이런소리만듣고자란저는
성적가지고도 많이혼났고 지금도 전교에서 반정도를유지해나가며 성적표가 오는 날 매일 혼납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공부를 집중력있게하고싶다거나 내가 진짜 하고싶다는 꿈을가진적이없었지만,
친구들과 노래방을다니고 노래 잘한다는 소리도듣고보니 진로를 이쪽으로 정하고싶다는 생각이들어
몇일간 고민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본결과 저는 서울예술종합대학교라는 알게되었고 수많은 연예인들이나 가수 선배님들이 이학교를 졸업하셧기에 공부는못하지만 실기에비중을둔다는 이 학교를 목표로 꿈을 이뤄나가고싶습니다.
전 발라드쪽나가고싶지만 지금 발라드시장이 아무리 실력이있더라도 예전과달리 큰 히트를 못친다는것을 잘 알고 제가좋아하는 디셈버라는 가수분들도 그렇게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연습하고 노력하여 서울종합예대를합격하여 제 꿈을 이뤄나가고싶습니다.
{{{제가질문드리고싶은것은 실용음악과 (발라드) 이쪽분야를 전공하고 진로를 정하기위해선
지금시기에 무슨공부를해야되며 어떠한절차를밟고 수능을 본 뒤에도 대학교를들어가 오디션은 어떻게봐야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그리고 실례가안된다면 이쪽으로 나가시는 저처럼꿈을가지신분들 평균월급이나 연봉을 알고싶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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