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송창식, 장민제, 안영명, 신주영, 이양기, 연경흠, 전현태, 오선진 이 중에서 4명이 유력 해 보이는데.. 아무리 그래도 나성용은 묶는게 맞지 않았을지 싶네요..
신경현 1년 더 주전에 1년 반주전으로 뛰어준다고 봤을때 이희근 박노민이 생각만큼 안커주는 이 상황에서.. 스타성있고 타격 만큼은 확실해보이는 나성용을 뺏긴건 진짜 아.. 레전드 및 프랜차이즈 우대해주는 한화 프런트를 좋아하는 팬입니다만 유망주 관리는 진짜 못한다는 사실을 송광민 사건 이후로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ㅡㅡ
휴..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암튼 엘지에 지금 조인성 없이 김태군? 정도 주전인 것 같은데 (스쿼드를 잘 몰라요..죄송 ㅠ) 맘잡고 열심히 해서 강민호급 공격형 포수로 성장해서 한화 프런트 정신좀 차리게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