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같은 일이 일어나서 올립니다. 음.. 시사 게시판에 올리려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머 인거 같아서... 유머 게시판으로 올립니다. ------------------------------------------------- 먼저 중앙일보 사설입니다. [사설] MBC 간부들이 토로한 자성의 목소리 MBC 선임 노조가 그제 공개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는 MBC의 불공정 방송 행태가 사내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응답자들이 회사 사정을 잘 아는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을 더한다. 118명을 대상으로 한 e-메일 조사에서 응답자의 46%는 '현재의 MBC는 불공정했다'고 평가했다. (중략)... 응답자들은 신문의 지분참여에는 반대했지만 국민주 방식의 민영방송을 희망했다(58%) (후략)... 원문 : 중앙일보라 원문 달기 싫지만... 저 잡혀갈까봐 답니다 -_-;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2/05/3305592.html?cloc=nnc 뭐 가서 생각 없는 중앙 독자들 실태도 함 보시고, 도저히 못 참겠는 분들은 그 생각없는 분들 위해서 진실된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 ------------------------------------------------- 그 다음.... 미디어스 기사 입니다. MBC 공정방송노조는 누구? “국민께 죄송”…MBC 내부 “한심한 조직” “MBC의 불공정방송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주장하고 나선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정수채)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임자 권익 보호’를 기치로 2007년 11월 말 창립된 MBC공정방송노조(당시 'MBC선임자 노조')는 보직간부를 제외한 부장급 이상 간부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총 121명이 가입돼있다. 이들은 일종의 ‘간부 노조’로서... (중략) 촛불집회, 한나라당 언론법 국면에서 MBC를 적극 비판해왔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5일 2면에서 “MBC 내부에서 공정성·신뢰 상실을 우려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며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보도하고 나서기도 했다. (중략) 하지만 내부에서는 MBC 공정방송노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박성제 언론노조 MBC본부장은 “MBC 직원이 1700여 명인데 응답자가 81명이다. MBC가 불공정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한 것도 40여명에 불과하다. 이는 노조를 비롯한 MBC 내부의 절대 다수가 그분들의 의견과 다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생각이 다른 것은 인정하겠으나 후배들한테 못할 짓이다. 내용면에서 수치스럽다”고 비판했다. 박 본부장은 “어느 조직이든 불만 많은 세력은 있다. (설문조사는) MBC 내의 편향적인 일부 집단을 상대로 한 것”이라며 “공정방송노조는 내부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서 후배들뿐만 아니라 가입 대상인 선배들조차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냐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선배들이 후배들보다 화가 더 많이 나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후략)... 원문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6 이건 잡혀갈까봐 원문 링크 거는게 아니라... 가서 보시라고 거는 겁니다 -------------------------------------------------------------------------- 음... 이거 유머 맞죠? 조중동애들 코미디 하고 있는 거니까.. 유머 게시판 맞죠? 게다가 요즘 시사 게시판에는 한나라당에서 고용한 국민 소통 위원들이 많아서... 자꾸 뭐 전라도 사람들은 어쩌구, 뭐.. 북쪽으로 가라느니... 자꾸 소통을 하려고 해서... 그래서도 이쪽으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