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24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망했으★
추천 : 5
조회수 : 36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6 20:30:10
강동구 성내동
내앞에 있음
대순진리회 사람들 대부분 우리 고객임
대순진리회도 역시 계급같은게 있음
전체 대순진리회 제일 높은사람이 최근에 돌아가심
그래서 여기있는 할머니가 제일 높은사람임
이 할머니가 우리매장에서 핸드폰 바꿈
그 다음부터 대순진리회 사람들
줄기차게 옴
진짜 권력 쩌는느낌이 남
대순진리회는 제사를 많이 지냄
뭐 일주일에도 두세번씩 지내는듯 함
대순진리회 사람들은 저곳에서 숙식하는 사람들도 많고
기도? 라고 표현하면 이상한데 아무튼 그런 사람도 있고
맡은 역할이 딱딱 있음
심지어 저번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제사 지낼때 나가는 고기
다듬는 일을 한다함 그게 자신의 파트임
그런식으로 각종 전문가들이 있는듯
돈도 엄청 많아서 이곳저곳에 땅이 있고 거기서 다 작물을 길러서
제사를 지낸다함
자주오는 아주머니는 거의 이틀에 한번씩 떡을 가져다줌
제사 지내고 떡 만들어서 가져온다 하는데 그 양이 장난이 아님
다 개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본거임
아! 그리고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사람들 대순진리회 맞는데
대순진리회도 기독교랑 천주교 차이랄까?
같은 교리지만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 함 (듣기만 해서 자세한 사정은 모름)
그래서 서로를 사이비라고 욕한다함
근데 진짜 종단에서는 그 일명 '도쟁이'를 어떻게 하고 싶지만
같은 교리라는 이름 하에 어쩌진 못한다고 함
그리고 그 도쟁이들은 따라가보면 부적을 써주거나
뭐 말도 안되는걸 하고 돈을 받는다고 함 그 돈으로 연명하는
이른바 대순진리회 개종의 느낌의 사람들이 있다고 함
근데 진짜 대순진리회는 포스 쩜
뭐만 하면 버스 한 열대씩 와가지고 다 모여서 제사 지내고 그러고
아무튼 스케일은 큼
대 개인적인 글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