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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요.
게시물ID : humorstory_224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27 12:15:36


 

글쎄, 요즘에 군대에서 뭘하냐면 말이죠...

 

음 남들 멕심볼때 혼자 과학동아나 뉴턴잡지 과학잡지, 뉴타입같을걸 보면서 하악거리고 있기도하고

 

밤이면밤마다 별자리구경한다고 보고있고

 

아니면 폭탄도 심심하면 만들어서 터뜨리다가 너무 소리가 커서 온생활관 다 들리는 바람에 선임한테 걸리고

 

행정보급관 작업할때마다 작업하고, 창고정리 하고.

 

요즘 읽는 소설은 어떤 마법의 금서목록.

 

다음 소설을 쓰기전에 여러가지 참고해보는 중이지요.

 

역시 소설은 자신이 즐겁게 쓰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에는 이능력물을 써보고 있어요.

 

역시나 제 소설이 그렇듯이 초능력이나 마법같은게 아니라. 정말로 과학적인 현실에서 가능한 것.

 

요즘엔 설정 놀음중이지요. 소설을 쓰기 전에 소재를 잔뜩 만드는 중이예요.

 

와하하하 전작 과학도의 판타지세계 적응기보다 훨씬 재미있게 써보려구요.

 

아아하하ㅏ 기대됨.

 

자, 그럼 나머지 일병생활...인데

 

어쩐지 벌서 부사수를 받지 않나.

 

일병 1호봉인데 어쩐지 동기나 후임이 전체 70퍼센트라거나.

 

중대 내에 병장이 2명이라거나

 

그런 독특한 환경에서 점차점차 나아가는 중입니다.

 

저만의 또다른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빨리.

 

다음 소설은 꼭 쓰고 말겁니다.

 

자, 다들 기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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