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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은 새 판을 짠다. 제작진은 유재석은 그대로 두고 강호동을 MC로 합류시켜 '유강라인' 체제를 운영한다. 추가 투입될 멤버와 새로운 포맷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처음부터 고생한 김종국·송지효의 하차 과정에 대해 아쉬운 점이 남는다.
이와 관련 SBS '런닝맨' 제작진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다른 관계자는 "하차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을 잘랐다.
후략
사실이면 진짜 초반 런닝맨 안보다가 7인체제 완비후부터는 꾸준히 봤던
저로써는 정말 많이 실망스럽네요
특히 송지효측의 경우 오늘 기사로 안게 진짜라면 정말 큰 배신감 받았을거라 봅니다.
7년여를 별다르게 빠진적도 없는(기억상 1번인가 빠졌던?)
정말 열심히 해준 출연자의 뒤통수 제대로 깐 셈이니까요
일단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사실이라면 보이콧하겠습니다.
무한도전도 2015년 초반 식스맨 특집때 뒤통수치는 듯한 시청자가 원하는 멤버 뽑겠다 해놓고 자기들끼리 쑥덕되다 광희 뽑은 전력때문에
무모한 도전때부터 봤던걸 바로 끊었는데 이렇게 또 하나의 예능을 안보게 될 확률이 높게되네요
-기사는 출처에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1214180035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