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랫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24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1/12 20:19:31
그것도 아주 그리운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의 그녀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밝은 빛을 받으며 눈부신 하이얀 침대 위에 흰 가운을 입은 천사처럼 앉아있었습니다 

무척이나 밝은 얼굴로 나에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모습에 나는 넋이 빠져버린것이었을까.. 

하고 싶던 말을 다 잊어버린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돈도 없고 멀리 살지만 반드시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겠다고.. 당신이 있는곳을 기억하려고 애를 썼지만.. 깨고 나선 꿈이었다는 사실에 나는 무척이나 마음아팠답니다.


하지만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무척이나 보고 싶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