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낳은 늦둥이 세째 아들입니다.
이쁘고 귀여운데, 잠이 별로 없네요. 자꾸 깨고.
첫째도 둘째도 저도 잠이 별로 없었는데, 막내도 잠이 문제네요.
하루종일 세워 안고 놀아 줘야 하네요.
어깨 아파 정형외과 물리치료받고, 손목도 아프고...
백일되면 좋아 질거라 주변인들이 그랬는데, 오늘이 161일차.
이번주 는 양호함. 밤에 한 4~5번 깨는 수준. 이정도도 감지 덕지 입니다.
세상이 감사할 따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행복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