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발암놈이었구나...싶네요.
2010년 9월경에 산(!) 노트북이며, 긱사, 고시원을 전전하는 신세여서 데탑은 꿈에도 안꾸고 샘송 대리점에서 샀다죠.
이녀석이 그 당시 단종직전 놈이었고, 원래가격보단 싸게!라고 생각하며 샀는데.......
램놈이 3기가밖에 안된다는게 겁나 발암이었구나... ㅠㅠ
인텔 i3, m350이 그렇게 안좋은놈이었구나 ㅠㅠ...
그래픽도 별로 안좋은 놈이었어!(게임을 즐기는데 저가형 문서, 사무용...)
내가 이걸 거의 110가까이 주고 샀다니.............
내가 5년전에 여길 알았더라면 ㅠㅠ...
이라고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더 굴려야지요 -_-... 또 기숙사라 최소 1~2년은 더 굴려야 될 놈입니다 ㅠㅠㅠㅠ
이컴퓨터가 이렇게 발암입니다! 몰랐을땐 몰라서 그냥 드럽게 느리구나 했는데 아니까 이래서 느리구나 싶어요!
하... 램바꾸고싶다... 스스드 더 박고싶다...라고 생각하며 셀프발암을 합니다.
그래도 오유 컴게덕분에 많이 알아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