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칼국수집이였는데 다른분이 인수해서 메뉴에 감자탕을 넣었네요..
전문점 느낌은 아니고 맛은 좀 덜 자극적이네요..
딱 우거지감자탕은 들깨가루에 꺳잎 많이 넣어서 술 떙기게 하는 맛이 일품인데..
부족한 위를 위해서 치느님으로 마무리했네요~
생맥주 오랜만에 마셨는데 알딸딸하네요..ㅎ 2잔 마셨는데도 훅 오르네요..
기프트콘으로 가져온 투썸 텀블러.. 안에 교환권으로 콜드브루 커피와 저 카드놀이 나왔네요..
텀블러가 만원인데 커피가 만4천원이라는 아이러니한점..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