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이 참보수인가요. 제가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인가요.
무지막지하고 폭력적인 이분법적 논리들.
저곳을 보다 보면
일본인도 북한사람도 그저 잘못된 교육에 의해 편협한 시각과 역사관을 갖게 된 것 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 스스로도 제가 보고싶은 것만을 보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요.
미권스와 라도코드를 번갈아 보면서 이것저것 생각했습니다.
저한테 생각한 바를 말로써 적절히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텐데. 부끄럽네요.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