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봤던 책입니다.
-정확한 줄거리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1인칭 주인공 시점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ㅠㅠ
-시대배경은 원시시대 입니다.
-주인공은 어떤 원시부족의 여자아이로써, 그 아이의 출생부터인지 그 전부터인지가 시작이고
그 아이의 죽음으로 책이 끝났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기억나는 장면이 몇개 있는데, 주인공의 성인식이 다리피부를 돌칼로 긁어내는거였나? 뭐 그런거였고
그 부족의 잘생긴 남자, 어떤 남자, 또 무슨 남자 등등...해서 밤을 함께하고
-아이가 애를 가진 상황에서 날씨가 추워져서 부족이 이동하다가
얼어죽....었던 것 같습니다.
ps. 저거 처음 읽을 땐 그저 야한 장면......*-_-* 때매 읽었지만
조금 대가리 찬 다음 다시 읽었을 땐, 글의 표현력이 참...멋있었 던 것 같습니다.
지금 베오베의 아이유, 제제 글 읽다보니
그 책이 보고싶어져서 글 올립니다.
찾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