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빠 나 윤혜
게시물ID : gomin_224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Ω
추천 : 1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25 19:00:29
오빠....

나야....
누구?
나 나 몰라?
몰라
치 나뻤어 나 윤혜
어 윤혜 오랜만
아 오빠 나 어제 있잖아 미용실에서 머리했는데 완전 넘 이쁘게 됐어 냐하하 주저리 주저리 오빠 나 이제 시험기간이라 넘 힘들다? 우리 시험끝나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어디에 가면 맛집이 뭐가 있고 ..주절주절...어때 오빠?
좋지
근데 오빠 목소리 왜 그래 딴 사람 같아
그러게
감기라도 걸렸어?
아니
근데 왜 그래
몰라
치 맨날 단답형이야
미안
뭐가 미안한데
야 어쨌든 시험잘보고 근데
근데 뭐
내 주위엔 윤혜라는 애가 없는데?
오빠 xx오빠 아니야?
아닌데
아..미안합니다

뚜뚜뚜뚜

며칠전 걸려온 전화 옮겨 적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