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어쩔거예요?
저처럼 그냥 답답하게 혼자서 화날거예요?
아니면 부모님꼐 항의할거예요?
그리고 다시 찾아올수 없는 두마리 고양이에게 사과합니다.
미안하다. 잘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