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428-00000092-it_nlab-sci 2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1/read?articleId=1381577&bbsId=G003&itemId=277 4월 28일 발매된 [빅 코믹 스피리츠 22,23호 합병호]에 게재된 [맛의 달인] 에 후쿠시마 제 1원전 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 일행 원인불명의 코피를 흘렀다는 묘사로 인해 풍평 피해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한 피해)를 초래한다고 비판이 쏠리고 있다.
작중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코피를 흘리고 있거나 피로감을 느꼈다는 묘사가 있으며 후타바마치 이장 이도가와 카츠타카가 등장하여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말한다.
"후쿠시마는 같은 증상의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말하지 않고 있을 뿐이죠" 라고 말한다.
작중에서는 의사가 "방사선과 코피를 연관 짓는 의학적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양자를 직접 연계시키지 않았지만 "후쿠시마에 갔다오고 나서 몹시 피곤해졌다" 라고 등장인물이 말하는 장면등이 불안감을 부채질한다는 묘사가 네티즌으로부터 비판 받고 있다. 비판의 목소리는 Togetter 등에 정리되어 있다.
편집부 측은 "코피와 피로 표현은 심층 취재에 따라 저자의 표현을 존중하여 게재했습니다" 라고 코멘트 하였고 코피나 피로감이 방사능의 영향이라고 단정지을 의도는 없다고 설명했다.
풍평 피해를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부정하고 맛의 달인 작중에서도 "제대로 검사가 실시되어 안전하다고 증명된 식품 재료를 몰이해로 인해 사지 않는 것은 소비자에게 있어서 손실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진실을 부정하는 일본 네티즌들